동영상 촬영위해 방화와 허위 신고
2025-03-07 (금) 06:32:47
이창열 기자
메릴랜드의 한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지난달 28일 찰스카운티에서, 지난 5일에는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에서 방화 및 허위 신고 등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자슈아 크리스천-스탠리 잭슨 씨는 2급 방화, 2급 악의적 소각, 악의적 재산 파괴, 허위 911 신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동영상 촬영을 위해 방화를 하고 허위 신고도 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잭슨 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 직전 빈 집에 방화를 하고 신고도 했으며 또 지난해에는 교통사고가 났다며 허위신고를 하기도 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응급 구조대원들이 출동하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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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