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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무료 금연상담

2024-08-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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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8월 1일 세계 폐암의 날을 맞이해 금연 희망자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폐암의 날은 폐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폐암 연구 지원의 필요성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8월 1일로 지정되어 이어져오고 있다.

KCS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221만명의 폐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18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KCS 공공보건부는 담배를 오랫동안 많이 피울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며 금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과 니코틴 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718-939-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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