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리트 투어] ‘붉은 악마’가 되어 카타르 월드컵의 감동을

2022-08-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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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 경기 관람 및 특별여행

[엘리트 투어] ‘붉은 악마’가 되어 카타르 월드컵의 감동을
월드컵의 감동 드라마는 세월이 흘러도 우리 가슴에 뭉클한 향수로 아련히 남아있다.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의 향수는 붉은 악마가 있기에 더욱 새롭고, 붉은 악마가 있기에 선수들은 꿈과 희망을 불사른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아시안 최초의 득점왕 손흥민을 앞세운 한국 월드컵 대표팀 벤투호가 11월24일 카타르 알리이안 경기장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우루과이를 제물로 삼아 20년 전 그날의 감동을 재현한다. 미주의 붉은 악마들은 이억만리 우리의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을 찾아 그들과 그라운드의 함성을 함께 한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관광을 실시해 미주한인 붉은 악마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엘리트 투어가 또 2020 카타르 월드컵 관광을 준비했다. 월드컵이야말로 축구 애호가들과 2002년 월드컵 4강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모든 축구 팬들에게는 죽기 전에 한번은 꼭 관람해야할 버킷 리스트다.


무엇보다 해외에서의 월드컵 관람은 또 다른 감동을 준다. 경기관람은 물론이고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이방인들과 응원을 통해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붉은 악마들이 벌이는 한 판의 경기장 축제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을 때 관중석의 응원단들도 스카프나 손수건 등 응원도구와 티셔츠를 상대방 응원단들과 갈아 입어면서 우정을 나눈다.

이번 엘리트 투어의 월드컵 관광 프르그램은 중동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세계 최고층 버즈칼리파 전망대와 아부다비, 그리고 추가로 이집트 여행까지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홍해지역 크루즈와 중동에 건설된 유명 골프코스에서 이색 골프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24일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은 28일 가나, 12월2일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없는 중간에는 크루즈를 타고 기항지 투어를 실시한다.

■엘리트 투어 카타르 월드컵 관광 일정

▲11/22~12/8: 카타르 월드컵 1차 경기참관 + 두바이 + 레바논 + 이집트 일주 투어

▲11/22~11/30: 카타르 월드컵 1차 경기참관 + 두바이 + 레바논 + 2차 경기참관

▲11/22~12/4: 카타르 월드컵 1차, 2차, 3차 경기참관 + 레바논 + 오만 + 두바이

(213)386-1818. www.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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