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시장 1위 바디프랜드가 상반기를 결산하며 그동안 바디프랜드를 사랑해준 고객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첫번째 텐트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세리토스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본사 웨어하우스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이틀동안 진행된다. 텐트세일은 바디프랜드 쇼룸 전시상품, 오픈박스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픈박스 상품은 외관상으로 크게 문제는 없지만 고객의 단순 변심, 박스 개봉 등의 이유로 판매되지 못한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4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마사지체어 열풍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전문의로 구성된 메디컬 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 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 수면 안마, 브레인 마사지, 닥터스 코딩 기술로 구현한 하이테크 마사지 프로그램, 그리고 초정밀 센서로 고객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유일무이한 오리지널 테크놀로지를 구현하며 제품 퀄리티를 차별화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텐트 세일을 기획한 만큼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좋은 구매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마의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최근 누적 고객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4월 기준 바디프랜드의 누적 고객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바디프랜드 설립 당시인 2007년 2,000명 대비 약 500배 성장했다. 매출은 27억원에서 2021년 5,913억원으로 220배 불어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혁신을 거듭하며 세계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가 2017년 이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는 연구개발에 집중한 덕분이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5년 간 연구개발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2017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그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다른 혁신 기술과 업계 최초의 렌탈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을 혁신한 결과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