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생각 - 자랑스런 한인은행장
2022-04-19 (화)
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뱅크 오브 호프 (Bank of Hope) 케빈 김 은행장의 재계약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미국 50개주에서 은행 영업을 하는 은행은 매우 많다. 뱅크 오브 호프는 자산 179억과 지점수 54, 직원 1500 그 규모가 대단하다.
미국은 세계 250 종족이 자국의 자금과 미국 현지 거주민들의 저축과 대출업을 한다. 세계의 경제 수도 뉴욕에만도 많은 은행들이 금융업을 하고 있다. 한국계도 10여개의 은행들이 뉴욕과 타주에서 은행업을 하고 있다.
L.A.에 본점을 두고 개업한 뱅크 오브 호프는 지점과 직원수 및 자금, 저축 대출, 이익 산출로 몇년간 계속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뱅크 오브 호프의 케빈 김 은행장은 CPA와 변호사 자격을 지닌 사람으로 거액 저축과 비즈니스 론으로 고객 유치를 매우 성공적으로 해냈다.
케빈 김 은행장은 드림과 비전이 분명하다. 대형 골프대회로 부유층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의욕을 제공했다. 또한 필자의 비영리재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10년전 거금을 기부, 한인 노약자와 빈곤층에 지점장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백포대를 제공 했다. 매년 특별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우수한 실적과 신임으로 5년 임기연장을 한 케빈 김 행장. 일개인의 자랑뿐 아니라 여러 투자가, 더 나아가 모든 코리안 아메리칸들에게 큰 자랑꺼리이다. 앞으로 규모가 큰 중국계 고객 유치는 물론 여러 타인종의 저축과 대출업무를 확장하기 바란다. 그래서 뱅크 오브 호프가 타인종에게도 인정받는 거대한 은행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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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