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미 건국 250주년… 새해맞이 ‘초읽기’

2025-12-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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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 건국 250주년… 새해맞이 ‘초읽기’

[로이터]

1776년 미국 건국으로부터 250주년이 되는 2026년 새해를 맞으며 뉴욕 타임스스퀘어 신년맞이 행사에서 이를 기념하는 성조기 색의 크리스털 볼이 등장한다. 오는 31일 새해 전야에 빨강, 파랑, 흰색 등 삼색으로 반짝이는 크리스털 볼로 ‘볼 드롭’ 행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29일 열린 새해맞이 예행연습 행사에서 해피 뉴이어 안경을 쓴 한 어린이가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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