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이 아침의 시 - 가을 밤
2021-11-24 (수)
현영수/시인
크게
작게
가랑잎 위
밤비 내리는 소리
창문 스쳐가는
바람 소리
청개구리 가슴앓이
들려오는 엄마 목소리
밤새도록
외로운 가로등 신음 소리
가을 밤 소리
세월이 익어가는 소리
<
현영수/시인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살며, 느끼며] 자랑스런 문화유산, 한옥과 한복
[이 아침의 시] 가을이 스위치를 켜면
[발언대] ‘역사광복운동’의 팡파르
[삶과 생각]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발언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나의 생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
많이 본 기사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이재명 두번째 고비 ‘위증교사’ 1심 무죄…“위증 고의 없어”
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일진일퇴’ 이재명 사법리스크…서울-수원 오가며 재판 진행
금융전문가들, 대선 전부터 ‘국가부채’를 더 크게 우려
1년에 스케일링은 두 번… 구강내 세균 관리 중요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