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는 린우드지역에 이어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벨뷰 리차드 로드에 있는 미국 교회(Bellevue Church) 주차장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날 드라이부-스루 방식을 통해 선착순으로 1가구당 10장씩의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현재 워싱턴주 정부는 실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경우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와 얼굴가리개 등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워싱턴대학(UW)과 영국 캠브리지 대학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구 100%가 공적인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올해 가을과 겨울에 닥칠 수 있는 제2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거센 재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로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한 배려를 위해서는 마스크 쓰기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시애틀 한인회는 강조했다.
이수잔 회장은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로부터 본인을 지키고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애틀한인회가 지난 14일 린우드 유니뱅크 주차장에서 개최한 무료 마스크 배부 행사에는 700여명의 한인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벨뷰 교회 주소: 2015 Richards RD Bellevue, WA 9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