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한인회, “한인들에 마스크 무료 배부”

2020-08-20 (목) 0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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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벨뷰 미국교회 주차장서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는 린우드지역에 이어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벨뷰 리차드 로드에 있는 미국 교회(Bellevue Church) 주차장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날 드라이부-스루 방식을 통해 선착순으로 1가구당 10장씩의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현재 워싱턴주 정부는 실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경우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와 얼굴가리개 등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워싱턴대학(UW)과 영국 캠브리지 대학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구 100%가 공적인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올해 가을과 겨울에 닥칠 수 있는 제2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거센 재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로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한 배려를 위해서는 마스크 쓰기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시애틀 한인회는 강조했다.

이수잔 회장은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로부터 본인을 지키고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애틀한인회가 지난 14일 린우드 유니뱅크 주차장에서 개최한 무료 마스크 배부 행사에는 700여명의 한인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벨뷰 교회 주소: 2015 Richards RD Bellevue, WA 9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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