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번 레스토랑서도 식중독균
2019-04-10 (수) 12:00:00
윤여춘 기자
아번 레스토랑서도 식중독균
‘데이브 & 버스터스’서 12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최근 타코마 지역 식당에서 식중독균 감염이 잇따라 보고된 후 이번에는 아번의 유명 스포츠바 레스토랑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자가 집단 발생했다.
킹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달 31일 아번에 소재한 ‘데이브 & 버스터스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후 구토,설사, 오한 등의 증상을 일으킨 일행 5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이들의 신고에 따라 추적 조사한 결과 지난달 21일부터 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또다른 7명도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 이들 중에는 식당 종업원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보건국은 이 식당에 지난 5일 영업정지 조치를 취하고 소독과 청소 등을 모두 마치도록 한 뒤 지난 8일 밤 재개장하도록 허용했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갑자기 구토ㆍ설사ㆍ오한 등의 증상이 일어나 48~72시간 동안 지속된 후 빠르게 회복된다.
<
윤여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