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한인여학생, 유력 경진대회 우승
2019-02-26 (화) 11:23:49
▶ 염다빈양, 동기 3명과 조지타운 대학 ‘MBSC’ 대회서
워싱턴대학(UW) 경영대 4학년생인 한인 여학생이 미국 최고 명문 사립대 가운데 하나인 조지타운 대학의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대회에서 팀 리더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UW 포스터 스쿨(Foster School)에 재학 중인 염다빈 양은 지난 2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조지타운 대학 맥도너 경영대가 주최하는 ‘MBSC’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대회에 같은 학과 동기인 벤 밴드헤이, 에릭 닐슨, 세레나 앨런도퍼와 함께 빅키 해그 데이 부학장의 인솔로 출전했다.
미국, 스페인, 캐나다, 루마니아 등 19개국의 유수 경영대 팀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UW 팀은 비영리단체 ‘미국암협회(ACS)를 위한 전략 컨설팅 케이스를 발표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염 양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비영리 영역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었다”며 “우리 팀은 기업들의 실현 가능성을 유지하고 요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염 양은 매출액 기준 세계 1위 다국적 회계 감사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취업했으며 CPA 시험 2차를 통과한 후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