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종세‧제임스 유씨 1,000달러, 익명독자 500달러
▶ 안문자씨도 200달러

곽종세(오른쪽) 전 한인 생활상담소장이 30일 본사 이상미 지사장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 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 본보의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는 온정의 손길이 마감 직전까지 이어졌다.
성금접수 마감 기일이었던 지난 한 주간 곽종세씨가 제임스 유씨와 함께 본보를 방문해 1,000달러를 기탁했다. 매년 캠페인에 동참해온 곽씨는 시애틀한인회장, 한인생활상담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유씨는 린우드의 재활용품기업 에이스 메탈 대표이다. 특히 유씨는 지난해 린우드 시의회 선거에 도전했던 한인 정치 지망생이다.
이들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동포들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경기가 호전돼 이들이 빨리 고생을 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보의 한 애독자도 마감이 지나기 전에 올해도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고 싶다며 현금 500달러를 기탁하면서 “반드시 익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역시 캠페인의 단골 참여자인 머킬티오 애독자 안문자씨도 사랑이 가득 담긴 200달러를 보내왔다.
본보의 올해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은 지난 31일 마감됐다. 총 6만달러에 육박한 모금내역과 총 기탁자 명단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