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성/사진=스타뉴스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이민우의 결혼식에도 불참하는 등 잠적을 이어온 가운데 그가 건물을 매각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12일(한국시간) 한국경제에 따르면 신혜성은 지난 2022년 5월 해당 건물을 49억 원에 매입한 뒤, 지난달 29일 55억 5000만 원에 매각했다. 단순 계산상 시세 차익은 약 6억 5000만 원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신혜성이 건물 매입 이후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에 상당한 비용을 투입했다는 점에 손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사비만 약 8억~9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취등록세와 금융권 대출 이자 등 각종 부대 비용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는 손실에 가까운 거래라는 해석이 나온다.
표면적으로는 수억 원의 차익을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수익 구조를 따져보면 사실상 '마이너스 매각'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한편 신혜성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지난 2007년에 이어 2022년 두 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되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잠적 중인 신혜성은 지난 3월 2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신화 멤버 이민우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신혜성을 제외한 신화 멤버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미혼인 김동완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
이후 김동완은 개인 계정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민우의 결혼식에 불참한 신혜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추측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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