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문협 새 회장에 송명희씨

2018-12-18 (화)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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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에 김충일씨, 부회장에 양정님씨 선출

기독문협 새 회장에 송명희씨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명희 시인(사진)이 선출됐다.

기독문협은 지난 8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충일 회장의 후임으로 송명희 부회장을 선출하고, 김충일 회장은 이사장을 맡기로 결정했다. 양정님씨가 부회장, 이경자ㆍ박순자씨가 감사, 김복선씨가 서기를 각각 맡았다.

송 신임 회장은 “‘열린 문학의 향기가 시애틀에 가득하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임기를 시작하겠다”면서 “신앙과 문학을 접목시킨 기독문협은 사명감을 가지고 협회 취지에 걸맞는 문학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20여명의 회원을 포용하고 있는 기독문협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에버렛의 만남의 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작은 예배 및 작품 낭송의 시간을 갖는다.

송 회장은 2019년에는 <시와 찬양의 밤> <자연과 글향 나눔 시간> 그리고 <기문협 신인문학상> 공모를 통해 어우러지고 참여하는 문학의 꽃을 활짝 피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문인협회 본부회원으로 ‘시애틀문학상’, ‘한맥신인상’ ‘하인리히 하이네 문학상’ 등을 수상해 시인으로서 역량이 검증된 송 회장은 최근 첫 시집 <그늘 그림자를 먹는 날>을 아마존 킨들을 통해 출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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