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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관광객 최다 방문지는

2018-11-15 (목) 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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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가든·윌리엄스버그 등

버지니아 지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부시가든, 셰난도어 국립공원 등이 선정됐다.

여행정보데이터회사인 어라이벌리스트(Arrivalist)와 버지니아관광공사(Virginia Tourism Corporation)가 버지니아 지역 1억2,000만 곳의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ArrivaLIST of Most Visited Places)’를 조사한 결과 6개 카테고리에서 11곳이 선정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놀이공원은 부시가든, 역사 명소는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 자연 명소 및 공원은 셰난도어 국립공원, 고급 숙박 및 리조트는 윈터그린 리조트, 대형 호텔은 그레이트 울프 랏지, 야생동물공원 및 동물원은 버지니아 아쿠아리움 & 마린 사이언스 센터 등이 꼽혔다.

한편 Arrivalist는 지난 달 첫 조사지로 콜로라도 주를 선정했으며, 매달 주별로 관광객들의 호텔 및 관광지 방문 패턴을 파악해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여행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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