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득실로 전량 리콜
2018-09-30 (일)
강진우 기자
다진 소고기(Gground Beef)에서 대장균(E.Coli)이 검출돼면서 대규모 리콜사태가 속출했다.
연방 농무부는 발표를 통해 지난 6월 21일 포장된 다진 고기제품 13만2,606 파운드를 수거 한다고 발표했다.
농무국에 따르면 현재 감염된 고기를 먹고 1명이 사망했으며 1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유명 그로서리 스토어인 샘스 클럽과 타겟, 세이프웨이를 통해 전국에 시판됐다.
버지니아에서는 젭스 마켓(Jeb’s Market)과 피글리 위글리(Piggly Wiggly) 상점에서 판매됐다.
리콜된 상품은 상표와 코드번호 등 자세한 정보를 농무국 홈페이지(fsis.usda.gov/wps/portal/fsis/topics/recalls-and-public-health-alerts/recall-case-archive/archive/2018/recall-081-2018-relea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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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