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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내셔널 파크 야구장 디너파티에 5,000명 참가

2018-08-28 (화)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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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컬러를 테마로 한 디너파티가 워싱턴 DC 내셔널 파크 야구장에서 26일 열렸다.

해마다 전국 곳곳에서 열려온 이 유명 파티가 올해는 DC 내셔널 파크 야구장에서 열렸고 파티에 참석한 5000명은 모두 흰 드레스와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야외 피크닉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이 파티의 특색있는 행사인 냅킨 돌리기와 폭죽 터뜨리기로 피크닉을 시작했다. 다만 올해는 내셔널 파크 야구장측의 요구에 따라 전자폭죽을 사용했다.

식기와 장식품 등 화려한 흰색 테이블웨어들과 음식을 야구장에 가져온 참가자들은 우아하게 식사를 마친 후 야구장의 다이아몬드 그라운드에서 댄스를 즐겼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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