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DC 차터스쿨 학생들 패싸움

2018-05-20 (일)
크게 작게
워싱턴 DC판 ‘말죽거리 잔혹사’가 일어났다.

최근 연달아 두 건이나 학교간 패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서머셋 차터스쿨의 교장 로렌 카탈라노는 17일 발표에서 “지난 주 일어난 타학교 학생들과의 싸움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15일 다시금 패싸움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서머셋 차터스쿨 재학생들을 뒤쫓아 10여명의 타학교생 패거리가 학교에 쳐들어와 재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를 나았다.

싸움은 서머셋 차터스쿨과 발로우 고등학교 학생들간의 계속된 불화가 원인이었다. 현재 학생들은 DC 경찰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