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 21’서 강도짓 후 매그너슨 파크로 도주
노스게이트 몰 백화점에서 범행을 저지른 무장강도 용의자가 경찰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11일 밤 10시께 남녀 한쌍이 노스게이트 몰의 ‘포에버 21’ 의류 매장에 들어가 총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후 도주했다고 밝혔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노스게이트 몰 인근의 홀맨 로드에 있는 편의점에서 여성 용의자를 발견, 체포했다. 이 편의점 인근에 있던 남성 용의자는 경찰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고 훔친 차량에 재빨리 올라 도주하기 시작, 경찰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용의자는 그린우드 동네를 지나 매그너슨 파크까지 도주했으며 그 과정에서 추적하는 경찰 차량에 수차례 총격을 가했다.
용의자는 시속 80마일 이상 과속으로 질주하다가 중심을 잃고 공원내 건물과 충돌했고, 경찰과의 총격전 중 총에 맞아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 조중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