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 가우초, 체불임금 지불 합의

2017-11-30 (목) 0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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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스테이크 식당, 종업원 400여명에 150만달러

오버타임 수당을 제대로 안 줘 소송을 당한 최고급 스테이크 식당 ‘엘 가우초(El Gaucho)’가 체불임금 150만 달러를 종업원들에게 지불키로 합의했다.

이 식당의 타코마 분점에서 일한 전 웨이터 매튜 블래스코는 지난해 식당 측이 오버타임 수당을 기본 임금의 1.5배로 지급하지 않았고 일부 직원들은 임금 대신 엘 가우초 식당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엘 가우초 식당의 체불임금 지불합의는 시애틀, 벨뷰, 타코마 분점의 전, 현직 종업원 400여명에 적용되며 이미 피어스 카운티법원 헬렌 화이트너 판사의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엘 가우초는 앞으로 음식가격에 자동적으로 부과되는 팁이 어떻게 분배되고 있는지를 종업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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