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더우드몰 보석상도 털렸다

2017-11-30 (목) 0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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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전 벨뷰사건과 비슷…2인조 들치기범 추적

기난 25일 오후 벨뷰 스퀘어몰 안의 유명 보석 판매점에 2인조 강도가 들어와 진열장을 깨고 고급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난지 사흘만에 같은 업소의 얼더우드 몰 매장에서도 똑 같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린우드 경찰국은 28일 오후 5시 30분께 2명의 남성이 얼더우드 쇼핑몰에 소재한 ‘벤 브릿지 쥬얼러(Ben Bridge Jeweler)’ 보석상에 들어와 망치로 추정되는 장비로 갑자기 유리 진열장을 깬 후 고가의 시계들을 들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업소 판매원들은 많은 고급 브랜드 시계를 도난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지만 정확한 피해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판매원들은 용의자들이 흑인 남성들로 검은색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벨뷰 스퀘어 몰의 ‘벤 브릿지 쥬얼러’ 업소 사건도 2인조 강도가 유리 진열장을 깨고 고가의 시계를 훔쳐 달아나는 등 범행 수법이 같다는 점에서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시애틀 일원에 여러 체인 매장을 운영하는 이 보석상은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에 들어온 후 진열장을 깨고 보석과 시계등을 훔쳐 달아나는 소위 ‘스매쉬 앤드 그랩(Smash and Grab)’ 절도를 수차례 당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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