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스 매장 3곳 잇따라 폐쇄
2017-11-29 (수) 01:49:02
고질적인 경영난에 시달려온 시애틀 토박이 브랜드 ‘툴리스 커피’가 최근 시내 매장 3개를 잇따라 폐쇄했다.
현재 ‘글로벌 바리스타’사 소유인 툴리스 커피는 이달들어 캐피털 힐,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인근 및 다운타타운 ‘투 유니언 스퀘어’ 빌딩 내 매장의 문을 연달아 닫았다.
이들 중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인근의 웨스턴 Ave.에 소재한 매장은 건물주의 퇴거명령을 받았으며 나머지 두 매장도 같은 운명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툴리스는 이들 외에도 벨뷰의 이스트게이트 매장과 시애틀 다운타운의 익스체인지 빌딩 내 카페도 소송에 직면해 있다.
툴리스는 2012년 챕터 11 파산신청을 낸후 투자자들이 ‘글로벌 바리스타’를 차려 이를 인수했지만 여전히 경영난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회사는 웨스턴가 건물주에만 3만8,000달러의 임대료를 적체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