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장 깨고 고급시계 훔쳐 도주
2017-11-27 (월) 01:56:26
경찰이 보석상의 진열장을 깨고 고가의 시계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다.
벨뷰 경찰국은 지난 25일 오후 5시 45분께 벨뷰 스퀘어 몰 내 ‘벤 브릿지 주엘러(Ben Bridge Jeweler)’ 보석상에 2명의 남성이 들어와 갑자기 유리 진열장을 깬 후 고가의 시계들을 들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보석상 직원들은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총성처럼 들려 겁에 질려 용의자들을 추적하지 못했고 일부 놀란 쇼핑객들은 다른 업소로 피신했다. 벨뷰 스퀘어 몰 측은 유리 진열장 깨지는 소리가 난 후 잠시 백화점 운영을 중단시켰다.
이 보석상은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에 들어온 후 진열장을 깨고 보석과 시계등을 훔쳐 달아나는 소위 ‘스매쉬 앤 그랩(Smash and Grab)’ 절도를 수차례 당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백화점 내부의 범죄감시 카메라 동영상을 통해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