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청도 청소년 44명 시애틀방문

2017-07-19 (수) 02:20:26
크게 작게

▶ 충청향우회 강윤규회장, 유철웅 이사장 만찬

대전을 비롯한 충청남북도 중고등생 44명이 서북미 충청향우회(회장 강윤규ㆍ이사장 유철웅)초청으로 오는 8월3일 시애틀을 방문한다.

서북미충청향우회와 충청도지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 시애틀에 오게 된 이들 청소년은 3박4일간 머물며 마운틴 레이니어ㆍ마이크로소프트ㆍ보잉박물관ㆍ스타벅스 등 세계 최고의 기업현장과 국립공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강윤규 회장은 3일, 유철웅 이사장은 4일, 이종욱 전 이사장은 5일 각각 청소년들을 자택으로 초청해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한다.


유 이사장은 4일 전녁 5시 자택(9734 351st SE, Snoqualmie WA 98065) 모임에 충청향우회 회원들도 초청한다고 말했다.

문의: (206)660-777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