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준배)은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페더럴웨이 컴포트 인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제10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축제재단은 이날 총회에서 김준배 이사장의 바통을 이을 신임 이사장과 고경호 대회장을 이을 11회 행사 대회장도 선출한다.

축제재단은 “새로운 이사장과 대회장, 회계 및 감사 등을 선출하는 중요한 모임인 만큼 재단 이사 및 준비위원, 동포사회 단체장들이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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