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셜시큐리티 제대로 아세요”

2016-10-31 (월) 0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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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 에이전트 김남수씨, JP 종합보험과 매달 세미나 개최

건강보험 에이전트 김남수씨가 JP 종합보험(대표 박정연)과 함께 11월 1일부터 매달 첫채 화요일에 에드몬즈와 벨뷰에서 은퇴연금 및 메디케어 등 사회보장제도에 관해 무료 세미나를 연다.

김 씨는 100세 시대를 맞아 한인들도 확실한 은퇴계획을 세우고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등 소셜시큐리티의 혜택을 받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를 계획했다며 참석자들에게 1대 1 상담을 통해 내년에 바뀌는 조항 등을 명확하게 설명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11월1일 오전 1시부터 1시간동안 에드몬즈 스웨디시 병원 4층 컨퍼런스룸에서, 이어 같은 날 오후 1~2시에는 벨뷰 스웨디시 벨뷰 메디컬 클리닉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는 앞으로 1년간 같은 일시와 같은 장소에서 세미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은퇴연금을 받는 사람이 62~66세까지 일해서 연간 15,720달러 이상의 추가소득을 올리면 그 금액에 대한 연금이 50%가 감소한다”며 “66세 이상 계속 일해서 소득을 올리면 70세까지 기다렸다가 보너스 크레딧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김씨는 은퇴연령이 다가오는 많은 한인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은퇴 이후의 삶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53)691-6160(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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