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주 대한탁구협회, 6월11일 형제교회서
워싱턴주 대한탁구협회(회장 권 정)는 오는 6월11일 오전 9시부터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한인교회 대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탁구협회가 주관, 워싱턴주 장로연합회가 주최하고 시애틀 한인기독교회연합회(회장 변인복 목사)가 후원한다.
참가팀은 목회자 1명을 포함해 4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경기는 목회자 대항 개인 단식과 각 교회 그룹별 단체전(4단식, 1복식)으로 치러진다. 참가비는 팀당 150달러이며 오는 6월1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입상한 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며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TV,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벌어진다.
탁구협회는 “워싱턴주 지역 복음화를 위한 교회간 친선과 연합 활동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교회대항 탁구대회에 많인 한인교회가 참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446-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