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애국적인 주‘전국 1위’…MD는 18위
2015-07-01 (수)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가장 애국적인 주인 반면 메릴랜드는 중상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 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2013년 군 출신 주민 수 및 평화 봉사단원 등 자원봉사자 수 등을 바탕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버지니아가 가장 애국적인 주 전국 1위에 올랐고 뒤이어 워싱턴주, 콜로라도, 아이오와, 알래스카 순이었다. 메릴랜드는 18위에 각각 랭크됐다.
버지니아의 경우 군 출신 주민 비율에서는 전국 3위, 자원 봉사자 비율에서는 5위를 각각 기록했고 인구 10만명당 재향군인 출신 주민 수에서도 알래스카, 몬태나, 메인주에 이어 전국서 4번째로 많았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