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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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오염 우려 병물 리콜

2015-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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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일원 등 15개주서 판매돼

나이아가라 버틀링사가 생산해 워싱턴 일원 등 15개주에 판매한 병물이 식중독균 오염 우려로 리콜됐다.
나이아가라사는 지난 10일부터 18일 사이 펜실배니아주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병물 공급원 중 한 곳에서 식중독균인 ‘이콜라이균’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중이라며 이들 제품을 마시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병물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 등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델라웨어와 웨스트 버지니아의 웨그먼스, 7-일레븐, 샵라이트 등 대부분 미 동부 지역에서 팔렸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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