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1만여 가구 정전 사태

2015-06-2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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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워싱턴 일원을 강타한 강풍을 동반한 갑작스런 폭우와 천둥 번개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만 한때 1만여 가구와 업소들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레스턴과 헌던, 페어팩스 시티와 비엔나, 옥톤, 버크, 스프링필드 일대에는 탁구공만한 우박 섞인 폭우가 쏟아지고 몰아닥친 강풍에 곳곳에서 나무가 도로나 주택 위로 쓰러지고 전선을 건드리면서 정전 사태가 속출했다.
이 때문에 66번 고속도로와 50번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 일대가 쓰러진 나무 때문에 한때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메릴랜드에서는 한때 시속 68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보고되기도 했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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