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가 전국에서 첫 직장생활하기 가장 좋은 곳 31위에 올랐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전국 150개 도시에 대한 올해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 DC는 전문직 기회 분야에서 32위, 삶의 질 분야에서 43위를 차지해 전체 랭킹에서 31번째를 차지했다.
또 버지니아 비치가 57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리치몬드 78위, 노폭 96위에 랭크됐고 메릴랜드에서는 볼티모어가 129위로 유일하게 150위안에 들었다.
전국서 가장 직장생활하기 좋은 도시 1~3위는 텍사스주 어빙과 그랜드 프레이리, 오스틴이 차지했고 4위는 콜로라도주 덴버, 5위는 텍사스주 휴스턴이 이름을 올렸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