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한인회 국세청, 한미 세무 설명회 가져… 서재필센터
필라한인회(회장 송중근)는 뉴욕 총영사관, 그리고 국세청과 공동 주관하는 한미 세무설명회를 지난 25일(수) 서재필센터 강당에서 갖고 각종 자산 문제와 양도소득세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를 통해 참석한 동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날 설명회 자리에는 국세청 김봉태, 강백근 사무관, 미국 배준범 조세 전문 변호사, 뉴욕 총영사관의 이승수 세무관, 주미대사관의 지성 국세관 등이 자산과 부동산, 세금방법 등에 대해 비교적 상세한 설명을 파워 포인트를 통해 보면서 들었다. 이날의 설명회 주내용은 해외금융계좌신고, 금융투자, 상속과 증여, 부동산 등에 관한 것으로 설명회 후에는 각 파트별 개인 상담을 하기도 했다. 세금문제에 있어서는 지난해 7월 미국의 해외계좌납세준수법(FATCA)이 시행되면서 동포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고, 재미 동포들 중에서도 한국에 투자하는 방법과 한국에 있는 각종 자산에 따른 양도 소득세와 세금 보고 방법 등이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한미 세금상식에 대한 상세하게 기술된 책자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어 참고하게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랜스데일의 권 모씨는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많았다.”며 이런 자리가 한인회 차원에서라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상담을 해준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세청과 각 소재지 관할 영사관과 한인회 등이 주축이 되어 순회하면서 설명회를 가짐으로 동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