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슨, 역대 최고연봉 쿼터백 되나?

2015-03-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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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1억 2,600만달러~1억 3,200만 달러까지 전망

연봉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시애틀 시혹스의 명쿼터백 러셀 윌슨이 NFL 역사상 최고 연봉 선수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신인지명식에서 3라운드로 시혹스에 지명된 후 맷 캐슬을 밀어내고 주전 쿼터백이 된 윌슨은 시혹스를 두 차례 수퍼볼에 진출시키고 한 차례 우승을 따내 NFL 최고 쿼터백으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시혹스는 윌슨을 붙잡아 두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을 제시해야 할 상황이다.

현재 NFL의 최고연봉 쿼터백은 5년간 1억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그린베이 팩커스의 애론 로저스다. 로저스는 부상을 당해 은퇴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되더라도 이 연봉총액 가운데 5,400만 달러는 무조건 받는다.

전문가들은 윌슨의 연봉과 계약 조건이 이 보다 “훨씬 좋고 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연봉이 6년간 1억 3,200만 달러 계약에 방출, 은퇴 상황에서도 6,400만 달러를 보장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도 있다.

NFL 네트워크의 전문기자는 시혹스가 윌슨에게 NFL에서 전례 없는 ‘계약금액 전액 보장’의 특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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