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차선 증설로 교통체증 해소”
2015-03-26 (목) 12:00:00
주 교통부, I-5 북행차선 시애틀다운타운 구간에 검토
병목 현상으로 항상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는 시애틀 다운타운의 I-5 고속도로 북행차선에 차선 1개를 증설하는 방안을 주 교통부가 검토 중이다.
퓨짓 사운드 교통대책위원회(PSRC)에 따르면 지난 4년간 I-5의 교통정체는 꾸준히 악화돼 파이프에서 에버렛까지 소요 시간이 지난 2010년 대비 무려 92%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유니버시티 디스트릭트(UD) 구간의 교통정체 낭비시간은 300%나 늘어났다.
린 피터슨 교통부장관은 이들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악화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캐피털 힐, 다운타운 및 I-5 고속도로 위에 자리한 워싱턴주 컨벤션센터 등의 지리적 입지상황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피터슨 장관은 연방정부 지원금 240만 달러를 투입해 I-5 북행차선의 다운타운 구간에 갓길을 없애고 차선을 증설할 수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선 증설의 타당성이 입증되면 그 공사비가 약 2,4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교통부는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