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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운전자, DC와 주차티켓으로 옥신각신

2015-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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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운전자가 DC 행정부와 주차티켓으로 옥신각신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메릴랜드 거주자 밥 서지는 지난해 9월 10일 DC 노스웨스트에 불법 주차한 것으로 티켓을 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서지는 당시 DC에 가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내가 잘못했다면 벌금을 냈을 것”이라면서 “나는 나에게 벌금 고지서가 나왔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말했다.
서지는 “나는 DC 자동차 관리국(DMV)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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