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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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카운티서 30분새 레스토랑 3곳 털려

2015-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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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불과 30분새 같은 도로 선상에 있는 레스토랑 3곳이 무장 권총강도에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8시50분경 애나폴리스 로드와 베테랑스 파크웨이 교차로에 위치한 맥도날드가 복면을 한 권총에 털렸고 25분 후에는 이곳에서 0.5마일 떨어진 타코 데 마이요 레스토랑이, 또 5분후에는 1마일 떨어진 피자볼리스가 피해를 당했다.
피해를 당한 3곳의 레스토랑 모두 권총 강도가 돈만 챙기고 달아나는 바람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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