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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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타운에 새 대형 상가건물

2015-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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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여대 수용가능한 지하주차장도 갖춰

주차난이 심각한 워싱턴DC의 조지타운에 대형 지하주차장을 갖춘 새 상가건물이 들어선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프로스펙트 스트릿 3220번지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질 이 상가 건물은 3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여기에는 소매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며 차량 96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도 마련된다.
이 부지의 소유주인 맥카페리 인트레스츠사는 이같은 계획을 시당국에 제출하고 지난달 승인받은 바 있다.
새 건물은 조지타운 번화가인 위스칸신 애비뉴에서 불과 반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카페 밀라노, 자라, 피칵 카페 등이 영업 중이다.
새 상가 건물에는 식당가가 아닌 대부분 의류업체들이 들어서게 되며 현재 구체적인 착공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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