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30대 여죄수 중태
2015-02-07 (토)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30대 여성 죄수가 쉐리프국 직원에게 테이저 건으로 진압당한 직후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쉐리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알렉산드리아 성인 구치소로 이송도중 37세난 여성 죄수가 쉐리프국 직원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저항하다가 테이저 건에 맞아 의식을 잃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쉐리프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이 여성 죄수는 지난 1월 26일 법집행 요원에 대한 폭행 혐의로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