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는 워싱턴주 도시 순위서
브레머튼 주민들이 워싱턴주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정보 웹사이트 ‘크레딧동키닷컴(creditdonkey.com)’은 최근 워싱턴주 각 도시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평균 근무시간, 이혼비율, 소득 대비 모기지 비율, 폭행범죄 발생률,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 등 5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킷샙 카운티의 브레머튼이 종합적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브레머튼 주민들이 범죄 피해를 입을 확률은 172명 당 1명 꼴이며 출퇴근 소요시간은 평균 24.7분이었다. 또 워싱턴주 도시 근로자들 중 가장 많은 주 평균 40.3시간을 일하며 이혼율도 남성 12.3%, 여성은 17.9%에 달하고, 소득의 27.3%를 모기지로 내는 등 부담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9위에 랭크된 한인 밀집거주 도시 페더럴웨이는 주민 311명 당 1명 꼴로 범죄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출퇴근 소요시간이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1주일에 평균 37.7시간을 일하며 남자 시민의 10.6%, 여자 시민의 13.9%가 이혼 상태였고, 소득의 25.9%를 모기지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레머튼에 이어 에버렛, 레이크우드, 타코마, 매리스빌 순으로 5위권에 들었으며 렌튼, 레이크 스티븐스, 어번, 페더럴웨이, 뷰리엔이 10위권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