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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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 항공 8월부터 덜레스 공항 취항

2014-05-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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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항공 ‘프런티어 에어라인(Frontier Airline)’이 8월부터 덜레스 공항에서 취항한다.
종착지는 애틀란타, 시카고, 라스베가스, 올란도 등 14개 지역.
항공사는 프로모션을 위해 13일 12시간 동안 웹사이트(FlyFrontier.com)에서 편도 티켓을 15달러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티켓은 11월 19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웹 사이트를 통해 구입돼야 한다.
편도 티켓은 14일부터는 39달러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모션은 17일까지 진행된다.
운항은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일정은 아래와 같다.
애틀란타·올란도(8월 19일부터 운항), 탬파(8월 21일), 세인트 루이스· 라스베가스·멤피스 (9월 8일), 시카고 오헤어(9월 15일) 등.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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