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한인회장 중심으로 30여명 준비모임 가져
8월이나 9월 중 정식 발족 예정
한인 1세와 1.5~2세들이 함께 결성한 한미연합회(KAC) 지부가 오리건주에도 생긴다.
김성주 오리건 한인회장과 제니 김씨 등 오리건 지역의 한인 차세대 30여명은 17일 포틀랜드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8~9월 중 한미연합회 오리건지부(KAC-OR)를 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시애틀총영사관 윤찬식 영사와 그렉 콜드웰 오리건주 한국 명예총영사, 피터 리 KAC 전국 회장, 쉐리 송 KAC-WA 전 회장과 이준우 부회장 등이 참석해 KAC-OR 출발에 큰 박수를 보냈다.
또한 홍승주 KAC-WA 이사와 지병주 전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장 등 1세들도 참석해 “한미연합회 오리건지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1세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윤찬식 영사도 “KAC는 미국 내에서 한인 차세대들이 가장 모범적으로 모여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라며 “한미연합회 오리건지부도 한인 차세대들의 정치력 신장 등을 위해 큰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KAC-OR은 앞으로 준비모임을 더 갖고 회장단 등을 선발한 뒤 여름에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발족 후엔 유권자 등록운동 등 KAC의 주력사업과 한인 차세대 네크워킹 강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