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후원의 밤’ 개최
2014-04-17 (목) 12:00:00
6월 7일 예정…다목적 회관 구입 잔여금 마련 위해
동포들의 회관 활용방안 아이디어도 받기로
시애틀한인회 다목적 한인회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술)는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오는 6월7일 시애틀 한인회관 후원 모금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모금의 밤’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따로 구성하고 전직 시애틀 한인회장 전원을 준비위 상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키로 했다. 위원회는 일반 한인들로부터도 회관 활용방안의 아이디어를 받기로 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건물 구입 당시 매입가 63만 달러 중 33만5,000달러를 다운페이 하고 연리 5%, 5년상환 조건의 오너캐리 잔여금 29만5,000달러도 조기 상환해 회관을 100% 한인회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을 벌여왔다.
위원회는 개별적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벌이는 한편 6월7일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는 한인들의 이름을 새긴 명판을 만들어 영구 보존,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애틀 한인회관은 I-5와 I-405에서 차로 1~2분 거리인 턱윌라 인터어번 Ave(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전체 부지면적이 1만5,827평방피트, 실내면적은 4,700평방피트로 3개의 사무공간과 3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2개의 개인회사가 입주해 있어 월간 2,800달러의 임대수입을 얻고 있다.
시애틀한인회는 별도 건물형식의 임대 공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2,300평방피트를 한인회관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공개홀과 회의실 등 리모델링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시애틀 한인회관 모금 운동에 동참하려면 수표에 건축기금(Building Fund)이라고 메모 한 뒤 시애틀 한인회(SWSKAㆍ14001 57th Ave S, Seattle WA 98168)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