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대회…최우수상 김한결, 우수상 윤도웅
제4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에서 뉴호프 아카데미 김한결(4학년)학생이 최우수상,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윤도웅(5학년)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한다.
15일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회장 한광호)에 따르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및 재단법인 김구재단의 공동주최로 200여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김한결 학생은 <김구 선생님께>, 윤도웅 학생은 <바른 길을 가겠느냐, 쉬운 길을 가겠느냐>의 독서 감상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자 소속 한국학교는 최우수상 500달러, 우수상 300달러의 교육 자재 구입 자금도 지원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5일 인디애나 폴리스에서 개최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한국학 교육 학술대회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가 전액 지원된다. 남부뉴저지한국학교 정 안젤라 교사는 “이 학생들이 김구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잊지 않고 장차 미국과 한국은 물론 세계를 아우르는 차세대 지도자로 잘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는 미주 46개 주에 14개 지역협의회로 구성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지역협의회 소속 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4~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생애와 정신을 바르게 알리고 재외동포로서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확립하도록 하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김구 재단에서는 매년 이 대회를 미주 지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군인, 장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조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