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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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조각가 재 고(Jae Ko) 전시회

2014-04-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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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에 의해 워싱턴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가로 평가된 한인 재 고(왼쪽 사진) 씨의 7번째 개인 전시회가 마샤 마테이카 갤러리에서 내달 17일까지 계속된다. 종이를 소재로 꼬거나 겹쳐 만드는 독창적인 작품들은 워싱턴 포스트을 포함한 주요 언론들과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일(금) 저녁 6시와 5일(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갤러리 주최 리셉션에는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참여해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입장료 무료.
장소 2012 R st. NW Washington DC
문의 (202)328-0088 www.marshamateyka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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