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앰트랙 볼티모어-DC 구간 사고로 한때 운행 중단

2014-04-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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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보위 지역을 지나던 앰트랙 열차가 전차선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3일 오전 9시경 일어난 이 사고로 열차를 타고 있던 177명의 승객들은 전기가 끊겨 멈춰선 열차 안에서 다섯 시간 이상 고립됐다가 오후 늦게 준비된 교통편을 이용해 귀가했다.
한편 이 사고로 9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볼티모어와 워싱턴 간의 마크(MARC), 앰트랙 (AMTRAK) 열차운행이 전면 중지됐고, 저녁 퇴근길 열차 이용객들은 대폭 줄어든 열차운행과 사고구간에서의 서행운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앰트랙 측은 “전차선로의 긴급수리 및 안전점검으로 운행재개가 지연됐다”며 승객들에 대한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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