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여성포함 5인조 강도단 체포

2014-04-02 (수)
크게 작게

▶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서 활개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지역을 주무대로 활개치던 5인조 강도단이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포함된 이들 강도단은 지난 2월 7일과 10일 이틀간 스모크타운과 트라이앵글, 웃브리지 지역에서 8건의 강도와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4일부터 28일 사이 모두 붙잡혔다.
21~25세 사이인 이들 강도단은 주로 지하실의 슬라이딩 도어나 창문을 통해 침입해 아이패드와 보석, 현금 등 10만 달러 이상의 금품을 챙겨 달아났다.
이들의 체포에는 페어팩스, 알렉산드리아 경찰국 및 연방 마샬 등이 참가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