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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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3번 대박 복권 당첨

2014-04-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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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지니아주 포츠머스 지역에 사는 한 부부가 한달새 무려 3번이나 거액의 당첨금이 걸린 복권에 당첨돼 백만장자가 되는 행운을 얻어 화제다.
캘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지난 12일 파워볼 복권의 번호 5개를 맞춰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쥔 것을 시작으로 2주 후인 26일에는 또다시 5만 달러가 걸린 즉석 복권인 ‘Pick 4’에 당첨됐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또 다른 엄청난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다음날인 27일 동네 편의점에 들러 즉석복권을 산 남편 캘빈은 또 다시 100만 달러짜리에 당첨돼 한달새 3연속 대박을 터트리며 행운의 커플로 전국적인 스타가 됐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파워볼 복권의 당첨확률은 500만 분의 1, 즉석복권은 100만 분의 1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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