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7명 병원행

2014-03-26 (수)
크게 작게
폴스 처치 지역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7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24일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에 따르면 이날 오후4시30분경 리스버그 파이크 6200블락의 한 고층 건물에서 고농도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면서 건물 내에 있던 27명이 어지러움과 구토 등을 호소하는 등 중독 현상을 일으켰다.
소방 점검 결과 이날 사고는 화로에서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한 일산화탄소가 건물 안으로 되들어오면서 발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