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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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때린 데이케어 원장 구속돼

2014-03-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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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폭행한 데이케어 원장이 구속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은 데이케어 원장 아로샤 샤힌(39)을 두 아이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데이케어 센터는 ‘스마일 데이케어’라는 이름으로 매나세스 지역에서 운영돼 왔다.
당국은 지난 2월 익명의 제보로 잠입 수사를 시작했으며 6세 남아와 5세 여아를 심하게 때리는 현장을 포착, 구속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데이케어’는 무허가 업체로 운영이 취소됐으며 업주는 1,000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관계자는 아이를 맡길 때는 해당 데이케어 센터가 주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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