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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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검거돼

2014-03-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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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한 범인이 붙잡혔다.
프린스 윌리엄 캬운티 경찰국은 7일밤 가정집을 침입해 잠자던 가정주부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호세 루이즈(35)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파악에는 집 주변에 설치됐던 CCTV 영상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의자의 검거를 위해서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경찰국, 매나사스시 경찰국, US마샬 태스크포스팀의 대규모 검거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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