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U 인근 시니어 및 저소득층 240세대 규모 아파트 완공
2024-11-22 (금)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조지메이슨 대학 인근에 시니어와 저소득층 패밀리를 위한 저소득층 아파트가 지난 18일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아파트는 2억5,000만달러를 들여 지어진 240세대 규모로 여기에는 120세대의 시니어와 중간 소득 60% 미만인 저소득층 아파트가 포함돼 있다.
이 아파트 바로 인근에는 7층짜리 333세대 규모의 학생 기숙사도 새로 지어졌는데, 여기에는 총 79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4530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에 위치해 있다.
제프 맥케이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준공식에서 “이 아파트는 그동안 카운티에서 추진해 온 가장 기념비적인 저소득층 주택의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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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